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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양초 이우진 선수 ‘2018 배구 꿈나무 베스트 6’ 선정돼
기사입력: 2018/01/25 [11:23]   울산여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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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지 기자
▲  언양초등학교 6학년 이우진 선수가 지난 21일 한국배구연맹이 주관한 ‘전국 초등 남자배구 베스트 6’ 선정되어 의정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V-리그 올스타전’에 초대되어 장학금을 수상했다.   © UWNEWS


[울산여성신문 최수지 기자] 울산 울주군 언양초등학교(교장 김순자) 6학년 이우진 선수가 지난 21일 한국배구연맹이 주관한 ‘전국 초등 남자배구 베스트 6’ 선정되어 의정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V-리그 올스타전’에 초대되어 장학금을 수상했다.

 

‘초‧중등 남여 베스트 6’ 는 초‧중등 꿈나무 배구선수 중에서 매년 각 포지션별로 최고의 기량을 가진 선수를 뽑아 시상하는 제도로 우리나라의 차세대 배구 스타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대회출전 횟수, 개인기량, 팀성적, 키 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남자배구 베스트 6를 선발하고 연초 프로배구 올스타전이 열리는 현장에서 시상식이 개최되고 있다.

 

이번 초등부 센터부문 최우수선수로 선발된 이우진 학생은 최고의 공격력으로 언양초 배구부가 2017년 전국대회 3관왕(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금메달, 2017 현대건설 연맹회장기 우승, 제22회 재능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 우승)을 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하였으며, 180cm의 장신에 탁월한 기량을 인정받아 초등 남자배구 베스트6에 선정된 것이다.

 

이우진 학생은 “그동안 훈련하느라 많은 고통과 어려움이 있었지만 전국대회 3관왕으로 우리 학교의 이름을 빛내고, 우수 선수로 선정되어 너무 너무 기쁘고 상급학교에 가서도 계속 기량을 키워 국가대표가 되고 프로배구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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